투르크 민족의 국제영화제 ‘고르쿠트 아타(Gorkut Ata)’가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13일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국립문화세터 무캄궁전(Palace of Mukams)에서 진행되었다.
투르크문화국제기구(TURKSOY)가 주최한 이번 영화제에는 중앙아시아 국가와 튀르키예 영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심사위원단은 투르크멘필름(Turkmenfilm) 대표를 비롯해 각 참가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배우, 작가 등으로 꾸려졌다.
영화제는 15일까지 계속되며, ‘Ashgabat’ 영화관과 ‘Turkmenistan’, ‘Batan’ 영화 콘서트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https://orient.tm/ru/post/77432/v-ashhabade-startoval-mezhdunarodnyj-kinofestival-gorkut-at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