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의 소그드주 부스톤시에서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획정에 관한 정부 대표 회의가 진행되었다.
키르기스스탄 대표 캄지벡 타쉬예프 부총리 겸 국가안전보장위원회 위원장과 타지키스탄 대표 사이무민 야티모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은 국경 획정 문제를 논의하고, 실무그룹에 구체적인 지침을 하달했다.
회의는 우호와 상호 이해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아직 논의 중인 국경 지역에 대한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v-bustone-sostoialas-vstrecha-pravitel-stvennykh-delegatcii-kyrgyzstana-i-tadzhikistana-po-delimitatc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