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 메레도프 외교부 장관이 28일 외교부에서 비오렐 구투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차장보 겸 유럽 및 중앙아시아 지역 대표와 면담했다.
이날 양측은 투르크메니스탄과 FAO 간 다양한 협력 의제를 논의하고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메레도프 장관과 비오렐 구투 FAO 사무차장보는 기후변화로 인한 글로벌 식량안보 문제, 특히 기후변화가 전통적인 농업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했다. 또 투르크메니스탄에 FAO 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출처: https://turkmenistan.gov.tm/ru/post/90007/vstrecha-s-zamestitelem-generalnogo-direktora-regionalnym-predstavitelem-dlya-evropy-i-centralnoj-azii-prodovolstvennoj-i-selskohozyajstvennoj-organizacii-oon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