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키르기스스탄 바트켄주 바트켄시에서 ‘키르기스-타지크 국경 획정에 관한 회의’가 개최되어 키르기스스탄 캄지벡 타쉬예프 부총리 겸 국가안전보장위원회 위원장과 타지키스탄 사이무민 야티모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이 회담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이날 양측 정부 대표단은 국경 경계 설정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아직 합의하지 못했던 국경 경계 설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 정부 대표가 ‘키르기스-타지크 국경 획정 및 경계 설정 실무그룹’에 업무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양국은 국경 획정에 관한 합의문을 작성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출처: https://kabar.kg/news/kyrgyzstan-i-tadzhikistan-polnost-iu-zavershili-opisanie-ostavshikhsia-uchastkov-gosgranitcy/ госграницы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