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카자흐스탄 최초로 예술인들을 위한 재활센터가 아스타나 오페라 극장에서 문을 열었다. 재활센터 설립은 카자흐스탄의 국부펀드인 삼룩카즈나(Samruk-Kazyna)가 지원했다.
사진: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보통 하나의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수개월간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데, 이 기간에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다양한 부상을 입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개인적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했지만 이제 재활센터에서 더욱 쉽고 빠르게 의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재활센터 개소로 인해 아스타나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전문성과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www.inform.kz/ru/vpervie-v-kazahstane-otkrit-reabilitatsionniy-tsentr-dlya-artistov-05ba75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