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지키스탄의 경제활동인구 중 61%가 청년세대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공무원의 경우 49%가 청년세대다.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12월 28일 타지키스탄 최의의회(Majlisi Oli) 연설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청년을 신뢰할 수 있는 국가의 원동력이자 믿음직한 보루로 여기고, 그들이 국가와 민족의 미래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대립으로 가득 찬 불안정한 세계는 청년들의 변화를 야기한다”라며 “자신과 타인을 테러리즘 및 극단주의 집단의 영향으로부터 지켜낼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상의 땅을 보호하고, 타지크 독립 국가의 기반을 안정시키고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4/12/prezident-respubliki-tadzhikistan-s-uchyotom-situatsii-v-segodnyashnem-mire-izmeneniya-klimata-neobhodimo-mobilizovat-vse-vozmozhnosti-na-razvitie-selskogo-hozyajstv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