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11월 29일부터 투르크메니스탄 교사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기관의 혁신 기업을 위한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투르크메니스탄 교육부와 ‘투르크메니스탄 경제학자연합’, ‘마슬라하틀리 초즈구트(Maslahatly Chozgut)’, ‘스타트업 메르케지(Startup Merkezi)’, ‘엑스포트 컨설팅(Export Consulting)‘,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 청년의 성과’라는 공공단체가 지원했다.

특강에는 전국 17개 중·고등 직업교육 기관 소속 교사와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의 주요 목표는 △특강에 참여한 모든 교육 기관에 스타트업 플랫폼(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을 설립 △스타트업 플랫폼을 위한 인력을 양성 △스타트업 창업자가 혁신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에 대한 교육 등이다.

1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특강 프로그램에는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스타트업 구현 모니터링의 디지털화, 기술 동향,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사용 윤리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https://turkmenportal.com/blog/85483/dlya-pedagogov-professionalnyh-uchebnyh-zavedenii-turkmenistana-zapushchen-kurs-po-razvitiyu-startapo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