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 투르크멘가스(Turkmengas) 경영진과 튀르키예 국영가스기업인 보타스(Botas) 경영진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 수출 잠재력과 가스산업 분야 협력에 관한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료·에너지 단지 개발 계획’은 국제 파트너십을 다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튀르키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무역·경제 파트너국 중 하나로서 이 계획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앞서 올해 3월 양국은 석유·가스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문서가 체결한 바 있다.

출처: https://turkmenportal.com/blog/85592/turkmenistan-i-turciya-obsudili-sotrudnichestvo-v-gazovoi-otrasl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