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압바스 알리 아바디 이란 에너지부 장관과 모하마드레자 파르진 이란 중앙은행 총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은 형제적 선린관계를 바탕으로 오늘날 양자 협력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에서도 상호 존중과 이해의 원칙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이란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대외무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시장에 에너지 공급의 다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여러 중요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이날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러한 활동이 “환경을 고려하여 수행되어야 한다”라며 “양국 관계의 추가적인 발전과 강화를 목표로 하는 계획과 이니셔티브 등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turkmenportal.com/blog/85631/turkmenistan-i-iran-obsudili-rasshirenie-energeticheskogo-sotrudnichestv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