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igasia.ru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최대 규모의 스키 리조트 ‘키르기스 쿠르셰벨(Kyrgyz Curshevel)’의 착공 소식을 발표했다.
카라콜 국제공항에서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연간 최대 10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스키 리조트 건설은 지역 관광 인프라 개발을 위한 첫 번째 단계에 불과하다”라며 앞으로 카라콜 지역을 키르기스스탄의 독특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1) https://yugsn.ru/v-kyrgyzstane-postroiat-krupneisuiu-gornolyznuiu-bazu-v-sng
2) https://turkmenportal.com/blog/85795/kyrgyzstan-planiruet-sozdat-krupneishuyu-v-sng-gornolyzhnuyu-baz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