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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베크 쿨루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교부 장관은 지난 3일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본 총리 특별고문과 만나 ‘중앙아시아+일본’ 첫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양자 및 다자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쿨루바예프 장관은 2023년 11월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의 일본 공식 방문 중에 도달한 합의의 추가 이행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무역·경제 협력, 투자 유치, 고위 및 최고위급 수준의 양자 회담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가시마 특별고문은 무역·경제 협력의 활성화와 정기적인 정치적 접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본 측의 긴밀한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출처: https://ru.kabar.kg/news/glava-mid-vstretilsya-so-specsovetnikom-premer-ministra-yapon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