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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키르기스스탄에서 128개의 산업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다.
바킷 시디코프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 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내각회의에서 "2024년에는 8억 8백만 달러 규모, 102개의 산업시설이 운영을 시작했다"라며 "2025년에는 17억 달러 규모의 128개 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시디코프 장관은 "어떤 시설도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도록 각 시설에는 책임 있는 관리자와 부서가 배정돼 있다"고 말했다. 또 "모든 시설의 운영을 4분기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지 않다"며 "1분기 말까지 최소한 1~2개의 대규모 산업시설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시디코프 장관에 따르면 올해 계획대로 산업시설이 운영을 시작할 경우 1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2332-tovarooborot-rossii-i-tadzhikistana-vyros-do-2-mlrd-dollarov.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