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 획정에 관한 양국 정부 대표단 간 회의가 2월 21일 알라 아르차(Ala-Archa)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되었다.
캄치베크 타시예프 키르기스스탄 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2월 21일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국민에게 특별한 역사적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타시예프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획정에 관한 최종 프로토콜에 서명했다”라며 “국경 획정과 에너지 시설 및 수자원에 관한 정부 간 협정을 비롯해 교차로 이용 및 도로 신설 등 여러 외교문서가 준비되었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s://ru.kabar.kg/news/podpisan-okonchatelnyj-protokol-o-delimitacii-kyrgyzsko-tadzhikskoj-granicy/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