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히르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가 주재하는 로군 수력발전소 임시 주주총회가 3월 11일 두샨베에서 열렸다. 이날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은 전기 판매 수익 배분 및 수익 분배 방식 조정에 관한 것이었다.
라술조다 총리는 “로군 수력발전소 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90억 소모니가 넘는 자금이 투입되었다”고 언급했다.
로군 수력발전소 건설은 50% 이상 진행된 상태이다. 현재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국제금융기관과의 협력이 진행 중이며, 6개 국제기관과 협약이 체결되어 있다.
출처: https://khovar.tj/rus/2025/03/segodnya-pod-predsedatelstvom-premer-ministra-respubliki-tadzhikistan-sostoyalos-vneocherednoe-obshhee-sobranie-aktsionerov-oao-rogunskaya-ges/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