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딜베크 카심알리예프 키르기스스탄 총리는 타티야나 프로스쿠랴코바 세계은행(WB) 중앙아시아 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양측은 캄바라타(Kambarata)-1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은행의 예산 지원과 키르기스스탄의 투자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카심알리예프 총리는 “키르기스스탄은 세계은행과의 파트너십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은행은 키르기스스탄의 주요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개발을 목표로 하는 개혁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동맹 기관이다”라고 말했다.
프로스쿠리아코바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지부장은 “키르기스스탄과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비롯해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화답했다.
출처: www.tazabek.kg/news:2245275?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