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축제인 ‘나우르즈나마(Nauryznama)’가 한창이다.
나우르즈나마는 ‘새로운 날’을 의미하는 ‘나우르즈’ 명절을 기념하고, 전통의 대중화, 국민의 단결 강화, 문화유산의 이해 제고 등을 위해 카자흐스탄에서 2024년부터 만든 기념일로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만남의 날(14일), △자비의 날(15일), △문화와 국가 전통의 날(16일), △가족의 날(17일), △전통의상의 날(18일), △부활의 날(19일), △민속놀이의 날(20일), △단결의 날(21일), △새해 시작의 날(22일), △정화의 날(23일) 등 매일 다양한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에는 카자흐스탄 전국에서 1,500개 이상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1) https://ulysmedia.kz/news/48276-nauryznama-2025-den-natsionalnykh-traditsii-otmechaiut-v-kazakhstane/
2) https://www.inform.kz/ru/17-marta-den-kulturi-i-natsionalnih-traditsiy-v-kazahstane-ac623d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