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양국 간 협력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정부간 협의회’를 ‘키르기스-타지키스탄 정부간 위원회’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양국의 총리가 공동으로 의장을 맡아 이끌 예정이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양국 대통령이 정치, 무역·경제, 투자, 과학·기술,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지속적인 협력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정부 대표단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kg.akipress.org/news:2243480/?f=cp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