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항공편 지역을 확장하고 기존 노선의 항공편 수를 늘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 5월 29일부터 스캇(SCAT) 항공사는 쉼켄트-인천 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항공편은 주2회(화, 금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 항공편은 총 주당 8회에서 10회로 늘어나게 된다.
양국 간 항공편 수가 늘어남에 따라 무역, 관광 등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경제 협력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www.gov.kz/memleket/entities/transport/press/news/details/956059?lang=r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