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칸 라흐메툴린 카자흐스탄 외교부 제1차관은 3월 19일 아르투르 예르켄 국제이주기구(IMO) 지역 이사와 만나 불법 이주 방지, 인신매매 퇴치 등을 포함해 다양한 이주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늘 4월 24일 바쿠에서 열리는 ‘알마티 프로세스’ 장관회의에 대한 준비 상황과 관련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라흐메툴린 외교부 차관은 바쿠에서 열리는 ‘알마티 프로세스’의 의장국으로서 계속해서 IMO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마티 프로세스는 중앙아시아의 난민 보호 및 국제 이주 문제에 대한 지역 자문 플랫폼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사무국은 알마티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https://www.gov.kz/memleket/entities/mfa/press/news/details/960901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