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rail-news.kz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국영 철도회사(NC Kazakhstan Temir Zholy),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철도회사(Demirýollary), 러시아 철도공사(Russian Railways; RZD), 이란 철도공사(IRIR) 대표들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국제남북운송회랑(International North–South Transport Corridor, INSTC) 관련 2024년 업무 성과를 검토했다. 또 러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거쳐 이란의 벤더-압바스 항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대한 유리한 운임조건을 설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해당 노선의 물동량을 늘리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처: https://www.turkmenportal.com.tm/blog/87417/zheleznodorozhniki-turkmenistana-kazahstana-irana-i-rossii-dogovorilis-aktivizirovat-marshrut-severyug#blog-1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