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크트벡 베크볼로토프 키르기스스탄 국방부 장관과 이만갈리 타스마감베토프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사무총장이 만나 합동 군사훈련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Frontier-2025’와 ‘Combat Brotherhood-2025’ 훈련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베크볼로토프 장관과 타스마감베토프 사무총장은 합동 군사훈련을 통해 CSTO 집단신속대응군(Collective Rapid Reaction Force: CRRF)의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 군사훈련은 올해 9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2383-bishkek-i-odkb-gotovjat-sovmestnye-voennye-uchenija.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