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기스스탄 오시 국제공항에 새로운 터미널 단지 건설이 시작됐다.
키르기스스탄 항공 당국은 2027년까지 모든 기상 조건에서도 항공기 착륙이 가능한 공항이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오시 공항이 키르기스스탄 남부의 최대 허브공항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공항의 현대화는 키르기스스탄 항공 부문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시 공항은 현재 키르기스스탄 내 여객 수송량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항공 교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https://centralasia.news/32411-ajeroport-osh-stanet-krupnejshim-aviauzlom-juga-kirgizii.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