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중앙아시아 5개국 > 상세화면

국제이주기구(IOM) 타지키스탄 대표 사무소, 비슈케크서 열린 이주 노동자 대상 온라인 사기 컨퍼런스에 참여

  • 등록일 2025.02.27
국가

external_image

 

국제이주기구(IOM) 타지키스탄 대표 사무소가 226~27일 비슈케크에서 열린 이주 노동자 대상 온라인 사기에 대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내무부, 중앙아시아 국가 대표단, IOM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이주 노동자들을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파르비즈 막삿툴로조다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의 이주국 부국장은 타지키스탄 국민들이 해외에서 직면하는 사기 유형을 분석하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타지키스탄 정부가 취한 조처에 대해 발표했다.

 

빅토르 루텐코 IOM 타지키스탄 사무소 대표단장은 특히 해외 채용 사기를 예방하는 것은 타지키스탄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해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동료들과 모범 사례를 교환하고 사기 사건에 대한 조사 및 기소 방법 등을 논의했다라며이번을 계기로 이주 노동자의 해외 이주가 더욱 안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이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온라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처: https://asiaplustj.info/ru/news/centralasia/20250227/tadzhikskie-eksperti-obsudili-v-bishkeke-zatshitu-migrantov-ot-kiberugroz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