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월 21일 열린 국가안전보장이사회에서 △드론·로봇 △방공 시스템,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하는 새로운 부대를 창설할 것을 지시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군대의 발전 계획을 수립할 때 현대전의 특성과 전투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라면서 “특히 인공지능, 로봇 시스템, 미사일, 드론의 활용과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통합된 자동화 병력 통제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사 교육에 현대화된 방법을 도입할 것을 지시했다.
출처: https://asiaplustj.info/ru/news/centralasia/20250222/v-armii-uzbekistana-poyavitsya-podrazdelenie-po-borbe-s-dronami-i-kibervoisk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