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즈 바예토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산하 국가전략이니셔티브연구소(NISI) 소장 겸 법무부 장관은 국가 행정 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예토프 장관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AI는 이미 우리 곁에 있으며 이를 무시하는 것은 실수”라며 “효과적이고 적용 가능한 모든 형태와 방식으로 AI를 행정 시스템에 최대한 적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NISI 실무 그룹의 관료화 분석을 담당하는 주요 전문가들에게 유료 GPT Plus 4.0을 다운로드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또 “AI를 활용할 때 저작권이나 예술과 관련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24.kg/vlast/325370_ayaz_baetov_vyiskazalsya_zamaksimalnuyu_integratsiyuii_vrabotu_gosorganov/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