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원자력청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쇼트리스트(예비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쇼트리스트에는 러시아의 국영 원자력 기업 로스아톰(Rosatom), 중국원자력공업집단공사(CNNC), 한국수력원자력(KHNP) 그리고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포함됐다.
카자흐스탄 원자력청은 “아직은 공급업체나 컨소시엄 선정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이는 부처 간 위원회 회의에서 국익을 고려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nur.kz/politics/universe/2234805-stroitelstvo-aes-v-kazahstane-v-itogovyy-short-list-voshli-rossiya-kitay-koreya-i-franciy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