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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멘히미야, 대우건설과 미네랄비료 프로젝트 협력

  • 등록일 2025.04.21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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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nhap

 

투르크멘히미야는 4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대우건설과 미네랄비료 플랜트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기본합의서에는 도브란겔디 사파예프 (Dovrangeldi Sapbayev)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 회장과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서명했으며,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동석했다.

 

투르크메나밧 미네랄비료공장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비료공장 건설 프로젝트로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 황산암모늄 연산 10만톤의 생산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2029년 공장이 완공되면 투르크메니스탄의 산업 및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국가의 수출 잠재력이 다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1)https://orient.tm/ru/post/84166/turkmenhimiya-i-daewoo-ec-podpisali-ramochnoe-soglashenie-po-proektu-zavoda-v-turkmenabate

2)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