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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정상회담, 국내외 650여명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질 것

등록일 2019.06.13

국가: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공통

CICA정상회담, 국내외 650여명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질 것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두샨베에서 개최될 제5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CICA) 정상회담은 국내외 650여명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라고 타지키스탄 외교부 정보부가 밝혔다.

현재까지 미국, 중국, 캐나다, 바레인, 아랍에미레이트, 아프가니스탄, 이란, 캄보디아, 터키, 인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파키스탄, 러시아, 방글라데시, 리비아, 스리랑카, 키르기즈 및 여러 EU회원국이 타지키스탄 외교부의 정식인가를 받았다.

또한 바레인, 베트남, 이집트, 이스라엘, 인도, 요르단, 이라크, 카타르, 캄보디아, 한국, 몽골, 아랍에미레이트, 파키스탄, 팔레스탄인, 태국,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미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UN, OSCE, SCO, CIS 등 고위급 대표단이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두샨베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CICA정상회담의 주제는 “안전하고 보다 번영하는 지역에 대한 통일된 견해”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CICA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를 모델로 아시아에서의 상호 신뢰구축 및 분쟁예방을 위해 1992.10월 카자흐스탄 주도로 출범한 지역안보협의체로, 27개 회원국과 8개의 옵서버 국가, 5개의 국제기구(옵서버 자격)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