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호레즘에 코이카 직업훈련원 설립될 것
우즈베키스탄에서 다섯 번째 코이카 직업훈련원이 2025년 호레즘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다.
한국의 코이카와 우즈베키스탄의 고용노동부는 호레즘 우르겐치 지역에 직업훈련원 설립과 관련된 프로토콜에 서명했다고 우즈베키스탄 매체 lt;Gazeta.uzgt;가 보도했다. lt;Gazeta.uzgt;에 따르면 이번 코이카의 지원은 교수법 이론을 제공하고 실업자의 고용 기회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예산은 약 1,400만 달러이다. 직업훈련원에서는 전기, 자동차 정비, 용접 및 배관, 미용 및 호텔 서비스 등 5가지 분야와 관련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첫 번째 코이카 직업훈련원은 2007-2012년 타슈켄트 세르겔리 지구에 세워졌으며, 이어서 사마르칸트, 샤흐리사브즈에 설립되었다. 현재 페르가나에 네 번째 직업훈련원이 건설 중이며, 2021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