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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앞서 '의료한류' 우즈벡…文, 정상통화에서 "의료전문가 파견"

  • 등록일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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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투데이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한국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우즈베키스탄이 그 덕을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통화에서 “지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제 연대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한국 정부는 의료 전문가를 우즈베키스탄에 추가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의 방역 경험과 시스템을 온전히 도입하고 싶다”며 계속적인 전문가 파견 지원, 보건 당국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진단키트 등 방역 물자 지원을 요청했다.




뉴스 원문: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2004131851765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