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null > 상세화면

우즈벡 한인들 현지 코로나 극복 지원…"식료품·의료용품 기증"

  • 등록일 2020.04.29
국가

메일경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국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 교민들이 현지 저소득층 주민들과 의료진을 위해 식료품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해 우즈벡 정부와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한인사회 단체(한인회, 민주평통, 지상사협의회, 월드옥타) 등은 코로나19 통제 조치가 길어져 힘들어하고 있는 수도 타슈켄트의 저소득 취약계층 360개 가구를 위해 6천 달러(약 730만원) 상당의 식료품(가구당 2주 분량)을 마련해 타슈켄트 시청에 전달했다.


(이미지 출처: 메일경제)




뉴스 원문: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446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