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에 국경 개방
키르기스스탄 보건부 결정에 따라 9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인이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키르기스스탄 외교부가 9월 1일부로 우즈베키스탄을 32번째 코로나19 저위험국가에 포함하기로 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앞서 기르기스스탄이 국경을 개방한 국가로는 러시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벨기에, 오스트리아, 영국, 독일,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터키, 스위스, 스웨덴, 카타르, UAE, PRC, 말레이시아, 한국, 파키스탄, 슬로베니아, 쿠웨이트, 일본 등이 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총 43,8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완치자는 38,198명, 사망자는 1,059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처:Gazeta.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