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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재한 우즈베키스탄인 협회’ 개소식 열려

  • 등록일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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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재한 우즈베키스탄인 협회개소식 열려

20201031, 광주시 흑석동 인근에 위치한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재한 우즈베키스탄인 협회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식에는 사이도브 조키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정무참사관, 하이다르 파이지에브 우즈베키스탄 영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와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100여명의 우즈베키스탄인이 참석했다. 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보근 광주시 노동협력관,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한국측 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현재 양국의 적극적인 협력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정상간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재한 우즈베키스탄 협회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동포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출처:1) dunyo.info

2)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20110209413491288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