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국 타지키스탄 대사, '고대 문명 포럼'에 참석
파르비즈 다블라트조다 주중국 타지키스탄 대사가 11월 2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3차 '고대 문명 포럼'에 참석했다. 고대 문명 포럼은 국제 연구기관이이며, 그리스와 중국의 공동 이니셔티브에서 개최된 제1회 고대 문명 포럼의 결과로 2017년 4월 27일 서명된 아테네 선언에 따라 설립되었다. 포럼 회원국은 아르메니아, 볼리비아, 그리스, 이집트, 이란, 이라크, 이탈리아, 중국 및 페루이다. 한편 인도와 멕시코는 오서버 국가로 참여하고 있다. 고대 문명 포럼의 설립 목표는 회원국간 대화 및 교류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고 문명, 인종 및 종교간 상호 이해 증진과 관용 촉진, 유네스코를 포함하는 국제기구의 틀 안에서 역사 및 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합의를 도출하는 데 있다.
출처:https://mfa.tj/ru/main/view/5329/uchastie-posla-tadzhikistana-na-forume-drevnikh-tsivilizats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