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타지크-중국 문화교류센터 개소식 열려

12월 17일 베이징에서 타지크-중국 문화교류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주중국 타지키스탄 파비즈 다블라트조다 대사는 타지크-중국 문화교류센터가 앞으로 양국간 인도적 협력 발전에 확실히 기여할 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 교육 및 예술계 종사자와 신세대 간 인적 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문화교류센터가 문화예술 진흥 및 일반교육 프로그램 개발하고 각종 포럼, 전시회 및 콘서트를 개최하여 타지크 언어, 역사, 문화, 역사를 중국에 알리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문화교류센터는 교육, 문화, 관광, 과학기술, 의학 및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출처:http://khovar.tj/rus/2019/12/v-pekine-otkrylsya-tsentr-tadzhiksko-kitajskogo-kulturnogo-obmen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