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테헤란 경제협력기구 문화연구소장 취임식 열려

2019년 12월 30일 테헤란 경제협력기구 문화연구소장으로 새로 임명된 타지키스탄 사바르 바흐티 연구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술라이만푸르 경제협력기구 총재, 안사리 이란 외교부 차관, 브루제르디 이란 총리, 푸르마르잔 이란 문화 및 이슬람 관련 기구 부회장, 조히디 주이란 타지키스탄 대사, 리발 주이란 아프가니스탄 대사, 우르스 주이란 터키 대사 등이 참석했다. 사바르 바흐티 신임 경제협력기구 문화연구소장은 그의 임기(3년) 동안 연구소 활동을 개선 및 개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제협력기구 가입국간 문화 협력 강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출처:https://mfa.tj/ru/main/view/5460/tseremoniya-vstupleniya-v-dolzhnost-novogo-predsedatelya-instituta-kultury-oes-v-tegeran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