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연안 국가 전권대표 회의 시작돼
2020년 1월 27일 카스피해 연안 국가간 카스피해 항행 안전 보장 협력에 관한 의정서 초안 합의를 위한 ‘제6차 카스피해 연안 국가 전권대표 회의’가 아슈가바트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아제르바이잔, 이란, 카자흐스탄, 러시아 및 투르크메니스탄의 전문가들과 카스피해 연구소, 투르크메니스탄 산업·통신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1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당사국 대표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카스피해 연안국간 협력에서 주요 사항인 카스피해 항행 안전 보장 협력에 관한 의정서 초안 합의와 관련된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
출처:https://www.mfa.gov.tm/ru/news/1842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