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조지아, 양자관계 확대 논의
2019년 5월 21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에서 투르크메니스탄-조지아 외교부 정책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에서 양 당사국은 정치, 무역경제, 운송기술 분야 양자관계에 대해서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의 틀 안에서의 양국 상호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하여 양측은 국제단체의 선거제기구에서 후보자들 간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표명하였다. 양 당사국은 또한 협력의 법적 기반과 법적 기반 확대를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이 외에도 ‘경제협력을 위한 투르크멘-그루지아 정부 간 위원회’의 틀 안에서 첫 번째 실무그룹 회의 개최와 첫 번째 ‘카스피해 경제포럼’에서 조지아가 활발히 참여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양 당사국은 다양한 형식의 대화를 매우 중요시하고 관계를 개선하는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여러 분야에서 양국관계의 역동적인 발전에 주목하여 비즈니스포럼 개최를 제의했다.
출처:https://www.mfa.gov.tm/ru/news/1401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