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주마리 이란 총영사와 회의
2019년 9월 19일,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와 주투르크메니스탄(마리) 이란 총영사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의 수준 높은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정치, 무역, 경제 및 인도주의적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투르크메니스탄 마리와 이란의 호라산에라자비 지역간 상호 무역, 경제 및 영사서비스 등 분야의 협력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라술 자파리 이란 총영사는 이 지역이 양국의 정치적, 외교적 관계를 증진시키고 문화·인도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양국의 상호호혜적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며 양국관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출처:https://www.mfa.gov.tm/ru/news/1608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