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멘-이란 비즈니스 포럼, 양자협력 확대 고려
2019년 10월 16일 투르크멘-이란 비즈니스 포럼이 열려 이란 정부기관 대표 및 사업자 대표단이 아슈하바트를 방문했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이란 측 대표단은 무역, 제약, 농업 및 물, 엔지니어링 서비스, 에너지, 운송 및 물류, 관광, 석유 및 가스 산업, 섬유 산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30개 회사 대표와 정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열린 포럼의 주요 목적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의 경제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비정부 단체 간 상호 유익한 장기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있다. 이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대표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국가 전략의 중요한 부분인 투르크멘 경제의 민간 부문과 생산 관계를 구축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또 포럼의 틀 안에서 양자회담이 열렸으며, 양국 대표들은 상호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하고 이를 전망했다.
출처:https://www.mfa.gov.tm/ru/news/1667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