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아쉬가바트 세종학당 개원

10월 28일 아쉬가바트에서 국립아자디투르크멘세계언어대학 한국어교육센터 세종학당 개원식이 있었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 대사관과 아자디투르크멘세계언어대학교가 진행한 공동 사업으로 지난 9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을 때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총 68명의 학생들이 3개의 초급반과 상급반 과정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 과정이 개설되면서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투르크멘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출처:https://orient.tm/korejskij-uchebnyj-centr-imeni-korolya-sedzhona-torzhestvenno-otkryt-v-ashhabad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