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엔베코프 대통령, “오직 국민만이 국가의 진정한 주인이자 권력”
키르기즈 중앙광장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소론바이 제엔베코프 대통령의 축하 연설이 있었다.

제엔베코프 대통령은 그의 연설에서 “28년 전 독립으로 주권을 갖게 된 우리 나라에서 삶을 누리고 일하는 것은 우리 세대에게 큰 행복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독립은 우리만의 업적이 아닙니다. 독립은 어머니의 눈물과 우리 선대의 대가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독립은 여러 세대에 걸쳐 수세기 동안 투쟁으로 얻은 결과입니다. 독립은 우리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으로, 우리는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네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선대가 건네준 자유, 독립, 국가뿐만 아니라 발전된 국가, 번성하는 땅, 건강하고 교육받은 현대사회를 만들어 후세에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과도한 정치화를 중단하고 우리는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합니다. 창업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정치적인 이유로 늦어진 개혁은 새롭게 강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재 진행중인 개혁에 새로운 자극을 줄 것입니다”고 전했다. 더하여 행정의 투명성, 국가 디지철화 등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결과물이 있을 것이고 안보보장, 민주주의 강화와 관련해 경제, 교육, 보건 분야 등에서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kabar.kg/news/prezident-nachatye-reformy-utrativshie-tempy-po-politicheskim-prichinam-budut-vozobnovleny-i-usileny/http://kabar.kg/news/zheenbekov-tol-ko-narod-iavliaetsia-istinnym-nositelem-vlasti-nezavisimosti-i-gosudarstv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