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 외교장관, WB 중앙아시아국장과 회의
3월 6일 키르기즈스탄의 칭기즈 아이다르베코프 외교장관이 세계은행(WB) 중앙아시아지역국장인 릴리야 부룬추크를 만났다. 아이다르베코프 장관과 릴리야 부룬추크 국장은 제1차 유럽연합-중앙아시아 경제포럼 개최 준비와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절차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아이다르베코프 장관은 1992년부터 시작된 세계은행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하고, ‘2019-2022년 세계은행그룹과 키르기즈스탄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키르기즈스탄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협력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현재 세계은행은 키르기즈스탄 정부가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운송, 농업, 에너지, 의료, 교육 및 사회 복지 등 국가 발전을 위한 개혁에 지원하고 있다.
출처:http://kabar.kg/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