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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독일, 스페인, 프랑스발 입국자 한시적 입국금지’

  • 등록일 2020.03.16
국가

키르기즈스탄, ‘독일, 스페인, 프랑스발 입국자 한시적 입국금지


키르기즈스탄 정부가 독일
, 스페인, 프랑스로부터 키르기즈스탄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314일 키르기즈스탄 보건부가 발표했다. 따라서 지난 30일 동안 중국, 한국, 이탈리아, 이란, 독일, 프랑스 및 스페인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키르기즈로의 입국이 한시적으로 제한되며, 키르기즈스탄 시민은 14일간 격리 조치가 취해진다.

현재 키르기즈스탄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위험국을 총 세 단계로 나누었다. 첫 번째 위험군은 중국, 한국, 이탈리아, 이란, 프랑스, 스페인 독일이다. 두 번째는 영국, 일본, 벨기에,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이다. 세 번째는 쿠웨이트, 바레인, 태국, 스위스, 호주, 말레이시아, 캐나다,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범주에 속한 국가로부터 입국한 모든 사람들은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이후에도 매일 의료기관의 모니터링이 진행된다.


출처
:http://akipress.org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