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8월 17일



"알말릑 금속, 채광 및 야금 기업 2단계" 투자 프로젝트 실행 개회식에 대통령이 참석했다.
해당 공장은 우즈베키스탄 내 최대 유색 귀금속nbsp;생산 공장 중 하나이며 이에 대한 투자 프로젝트는 총 2단계를 통해 실현될 예정이다.
2017-2021년도 우즈베키스탄 발전 방향 전략 중 주요 사항은 거시경제적 안정성 강화, 주요 경제 부문 현대화 및 다변화, 구조 개혁을 통한 경쟁력nbsp;향상이다. 올해 3월 알마릑 금속 채광 및 야금 공장 발전 프로그램이 2030년을 기한으로 대통령령으로 확정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장은 구리 생산량을 1,4배, 귀금속 생산량은 33% 늘릴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철도 1곳을 타 지역으로 옮기는 한편, 신철도 2곳 건설 및 도로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1,4 킬로미터 길이의 터널 설치, 3,1킬로미터 구간의 컨베이어 라인 구축, 생산 객체, 교통, 동력 공업nbsp;등의 인프라 구축 또한 예정되어 있다. 구리 가공 공장, 구리 전기분해 공장, 황산 생산 공장nbsp;등도 건설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의 최대생산치 가동은 2028년에 실현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약 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nbsp;근로자들을 위해 9층 높이의 400가구가 수용가능한 주택nbsp;및 근로자 자녀를 위한 240명 수용가능한nbsp;기숙사 2곳과 유치원이 2017-2021년 기간 동안 지어질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uza.uz/ru/politics/vazhnyy-shag-po-puti-povysheniya-ekonomiki-nashey-strany-11-08-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