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 발전 방향
2017년 8월24일
우즈베키스탄 토지자원, 측지학, 제도학, 국토지리 위원회는 "독립 우즈베키스탄의 측지학 및 제도학" 을 주제로 국립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에르가셰프 국립 측지학·제도학 센터장은 우즈베키스탄 독립 이후 해당 분야에서는 기존의 수동 시스템에서 GPS, 전자 태키오미터(토지의 거리와 고차를 측정하는 전자 기기), 현대 컴퓨터 프로그램 등 자동화 과정을 통해 시스템적 변화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오늘날 공간 정보 구축, 농작물 모니터링에는 드론과 같은 장비들이 사용되고 있다. 현대 디지털 기술의 도움으로 정확도가 높은 정밀 지형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위성 정밀 촬영을 통해 2017-2018 기간nbsp;동안 국토지리정보시스템에 대한 지도 데이터를 생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위원회는 그래픽, 디지털, 사진 및 기타 형태의 복합적 지도 간행을 실현할 방침이다.
일반 지리적, 정치적,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테마지도, 도감 제작nbsp;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uza.uz/ru/society/razvivaetsya-sistema-geodezii-i-kartografii--23-08-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