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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내 기업, 170여 개의 일자리 창출 예정

  • 등록일 2017.08.28
국가
우즈베키스탄 자국 기업, 170여 개의 일자리 창출 예정

2017년 8월28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올해 6월 페르간스키 지역을 시찰 중 해당 지역에서 실행 계획 중인 우취쿠프릭스키 지역 기존 통조림 공장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을 전해 들은 바 있다.

라흐몬나자르 아흐차예프 LLCnbsp;“Valley Moutains Fresh”사 회장은 "이포테카반크"은행이 제공하는 74억 숨 규모의 자금을 기반으로 공장 현대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청과물 보관을 위한 냉장시설, 포장 시설 등이 구비될 것이며 2018년 1분기에는 1단계 실현, 4분기에는 2번째 단계 실행이 계획되어 있다. 프로젝트 총 비용은 105억 숨이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연간 1천 톤의 토마토소스, 퓌레, 야채 통조림을 제공할 수 있는 규모다. 이로써 수출 물량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장 재건으로 인해 약 17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원문보기:http://www.uza.uz/ru/business/budet-sozdano-170-novykh-rabochikh-mest-24-08-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