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8월 28일nbsp;

권용우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가 주재국 독립nbsp;26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관계와 전망에 대해 현지 관영통신사인 UzA와 인터뷰를 가졌다. 권 대사는 인터뷰에서 양국이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핵심파트너인 점과 무역, 투자, 에너지 자원, IT, 신재생에너지, 문화, 국방 등 다양한 실질협력분야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권 대사는 한국은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하며, 과거 수르길 매장지 인근 가스화학단지 건설을 모범사례로 들며 차후에 이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다시 참여할 것을 기대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uza.uz/ru/politics/kvon-yen-u-strategiya-deystviy-eto-videnie-velikogo-budushch-28-08-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