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8월31일nbsp;

양잠업 관련 학자, 생산자 간의 열린 대화가 진행되었다. 이들은 양잠업 관련 문제점 및 나노기술 도입,nbsp;waste-free 생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누에고치의 성분에는 키틴가 키토산과 같은 천연 폴리머가 함유되어 있어 의료부문과 농업에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누에번데기의 불포화지방산을 활용한 오일은 피부미용에 사용되며, 단백질은 축산업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날 나노기술 도입으로 생산된 실크는 그 품질이 월등히 높다는 점이 논의되고 화학물리연구소와 "우즈벡이팍사노아트"사 간 MOU가 채결되었다.

기사원문보기:http://www.uza.uz/ru/business/iz-otkhodov-v-dokhody--30-08-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