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샤흐리사브즈서 국제투자포럼 lt;카슈카다리야 투자포럼gt; 열려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우즈베키스탄 샤흐리사브즈에서 lt;카슈카다리야 투자포럼gt;이 열렸다. 포럼 기간 동안 약 3억 달러 상당의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치라크친스크 경제자유구역이 소개되었다. UzNews.uz 특파원에 따르면 9월 27일인 행사 첫 날에는 언론사를 위한 브리핑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외국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해당 지역의 경제, 사회 및 관광 잠재력을 소개되었다.
이날 폴란드와 한국의 회사와 육류 가공 및 석류 수출에 대한 계약이 체결되었다. 이밖에도 투자포럼의 성과로 카마쉬 지역의 마이다나크 전망대 근처에 이라는 약 100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이 건설되기로 합의되었다.
포럼 둘째 날 오전에는 영국,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터키, 인도, 한국 및 키타 여러 국가 약150여개 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카슈카다리야 지역의 역사적 유산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영상 상영회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B2B회의가 진행되었다.
출처:kun.u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